페어차일드, 임베디드 센서 퓨전을 지원하는 턴키 산업 등급 모션 트래킹 모듈 출시
  • 2016-01-13
  • 편집부

제조업체들이 모션 정보를 간편하게 추가하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고성능 전력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 페어차일드(NASDAQ: FCS)가 오늘 정확성이 뛰어난 모션 트래킹 모듈의 FMT1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드론, 자율주행 차량, 무인 시스템, 중공업, 건설, 농업, VR 헤드셋, 카메라 및 플랫폼 안정화를 비롯한 모든 시스템에 동작 정보를 빠르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FMT1000 시리즈는 롤, 피치 및 (상대) 방향 수정의 상보적 제공을 통해 관성 데이터를 출력하는 광범위한 턴키 모션 트래킹 모듈로, 최초의 관성 모듈이자 산업 사양을 충족하는 정확한 3D 방향 성능을 제공한다.

"FMT1000 모듈은 제조업체의 제품 설계 수명을 위한 안정적인 기계, 전기 및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빠른 통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설계자들이 관성 센서 보정, 신호 처리 또는 센서 퓨전 알고리즘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정확한 모션 데이터를 해당 제품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페어차일드의 모션 트래킹 부문 부사장 Per Slycke는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당사의 FIS1100 MEMS 관성 측정 장치가 결합된 새로운 FMT 제품군 덕분에 최소에서 최대까지 다양한 규모의 생산 작업 수행 시 제조업체는 진정으로 폭넓고 매력적인 모션 트래킹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듈은 최소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만으로 통합이 가능하며 사용이 편리한 통신 프로토콜과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이용하고 I2C, SPI, ARM® mbedTM를 통해 임베디드 통합을 위한 소스코드 및 예시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 풀 소프트웨어 세트(Windows 및 Linux용)를 제공한다.

페어차일드의 FIS1100 6축 MEMS 관성 측정 장치(IMU)를 기반으로 하는 FMT1000 모듈은 전체 온도 범위에 걸쳐 개별적으로 테스트되고 보정을 거쳤으므로 제조업체의 투자 부담 및 개발 시간 부담을 줄여준다. 모든 모듈은 시간 동기화되어 있으며 자동 보정 및 데이터 포맷팅을 지원하는 온보드 고급 센서 퓨전 알고리즘을 실행하므로, 호스트 프로세서의 계산 부담이 줄어들고 결국 비용과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FMT1000 모션 트래킹 모듈 시리즈는 통합 요건이 간단하여 빠른 출시 기간을 요하는 제품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더하여 페어차일드는 참조 설계 및 센서 퓨전 소프트웨어와 함께 볼륨 증가 시 FMT1000 모듈을 해당 FIS1100 IMU로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FMT1000 모듈은 12.1 x 12.1 x 2.6mm PLCC28 호환 가능 패키지로 제공되며 현재 트레이 또는 릴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평가 키트 및 개발 소프트웨어 풀 세트도 제공된다.

FMT1000 시리즈는 현재 보정된 센서 데이터, 코닝 및 스컬링 보상 방향과 속도 증분 기능을 제공하는 FMT1010, 롤, 피치 및 참조되지 않은 요와 센서 자동 보정 기능을 추가하는 FMT1020, 그리고 이 둘의 기능에 북쪽으로 참조된 자기 헤딩을 포함하는 FMT1030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센서   #신제품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