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650 V 그린 모드 벅 스위치
  • 2014-02-17
  • 편집부



페어차일드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면서 시스템 디자인을 간소화할 수 있는 FSL306 및 FSL336 650 V 그린 모드 AC 벅 스위치 제품을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 제품은 낮은 동작 전류(250 mA)를 이용하는 버스트 모드 동작을 제공해 대기 모드 시의 전력 소모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조절이 가능한 전류 제한 핀을 이용해서 0.5 W부터 3 W까지(FSL306) 전력 조절을 가능케 해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FSL306 및 FSL336은 안전 자동 재시작 모드(Safe Auto Restart Mode) 등을 비롯한 포괄적인 보호 기능을 포함해 높은 신뢰성을 달성한다.

또한 결함이 발생하면 스위치가 650 ms 동안 기다렸다가 재시작한다. 이러한 기능은 긴 시간 간격의 결함 시에 시스템에 미치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페어차일드 디바이스 제품은 PWM 컨트롤러와 이산 MOSFET을 단일 패키지로 결합했다. 고전압 레귤레이터는 보조 바이어스 권선을 필요하지 않고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내부 오차 증폭기를 포함해 션트 레귤레이터를 이용하지 않으며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전체적인 BOM(bill of materials) 비용을 낮추고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제품의 특징
- 애버랜치 정격 650 V SenseFET 통합. 수직형 DMOS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항복 모드 시에 더 높은 애버랜치 에너지 가능
- 조절가능 전류 제한 핀을 이용해서 0.5 W부터 3 W까지 전력 조절 가능(FSL306)
- 무부하 전력 소모: 외부 바이어스를 이용했을 때 230 VAC로 25 mW,
외부 바이어스를 이용하지 않았을 때 230 VAC로 120 mW
- 보조 바이어스 권선 불필요
- 250 mA로 극히 낮은 동작 전류: 대기 전력 소모 감소
- 모든 보호 기능에 대해서 안전한 자동 재시작 모드를 위해서 고정적인 650 ms 대기 시간 후 재시작
www.fairchild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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