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외장 하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 2010-06-10
  • 편집부

씨게이트,외장 하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하드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자사의 대표 외장하드 제품군인 프리에이전트 시리즈의 차세대 제품군인 고플렉스(GoFlex™) 스토리지 솔루션을 새롭게 발표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고플렉스 신제품은 기존의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던 외장하드 제품군과 차원이 다른 유연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저장, 접근, 감상 및 공유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프리에이전트짋 고플렉스™ 제품군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하드 드라이브에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케이블과 데스크탑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의 외장하드 제품에서 모든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 기기에 있어서도 뛰어난 유연성을 발휘한다. 또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제품군은 MS 윈도우 및 맥 OS X를 동시에 모두 지원, 맥 시스템 사용자들도 별도의 하드 디스크 포맷 절차 없이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반셍 (BanSeng The) 씨게이트 아태 및 일본 지역 총괄 책임자인  부사장은 “비디오 및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정 내에서 개인들이 저장하고 있는 디지털 데이트가 테라바이트에 육박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의 성격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스피드, 성능 및 인터페이스는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의 인터페이스 케이블은 이 같은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며 “고객들은 갈수록 대용량, 고성능 스토리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고플렉스 신제품은 USB 2.0을 기본으로 해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케이블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드라이브로 모든 기능과 속도를 누릴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씨게이트의 고플렉스는 유연한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을 이용, 현존하는 대부분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다. 고플렉스의 케이블 시스템은 케이블 어댑터만 교체함으로써 USB 2.0 하드 드라이브를 USB 3.0, eSATA 및 FireWire 800 등으로 간단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고플렉스의 업그레이드 케이블은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고플렉스 오토 백업 업그레이드 케이블로, 외장하드를 PC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풀 시스템 백업을 실행해 백업의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해결한다.
씨게이트는 새로운 고플렉스 제품군을 통해 고객이 더욱 쉽게 백업 및 강화된 데이터 보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스토리지 에코 시스템(ecosystem)을 창출해 냈다. 이에 따라 컨텐츠 활용에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고플렉스 드라이브를 구매한 고객은 고플렉스 TV HD 미디어 플레이어 및 고플렉스 넷 미디어 쉐어링 디바이스를 통해 컨텐츠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고플렉스™ TV HD 미디어 플레이어를 활용해 사용자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TV로 연결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플렉스 울트라 포터블 드라이브 또는 고플렉스 프로 울트라 포터블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어 도킹 스테이션에 간단히 끼우기만 하면 되며, 타 저장장치 또는 디지털 카메라 등의 기기들은 2개의 별도 UBS 포트를 활용해 연결할 수 있다.
고플렉스™ 넷 미디어 쉐어링 디바이스는 고플렉스 및 고플렉스 프로 울트라 포터블 드라이브는 물론 USB를 사용하는 모든 저장장치를 미디어 공유 기기로 만들어 주는 장치로, 사용자들은 외장하드 속에 담긴 컨텐츠들에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PC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 블랙베리 등을 포함해 인터넷이 연결되는 어떠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자신의 디지털 컨텐츠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씨게이트는 업계 최초로 모든 고플렉스 휴대용 및 데스크탑용 외장하드 제품군에 맥 OS X 용 NTFS 드라이버를 내장해 윈도우 및 맥 컴퓨터 모두에서 파일을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맥 사용자들은 최초 NTFS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윈도우로 포맷된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도 별도의 과정 없이 접근 및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재용 기자(hades@eucrast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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