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MCU인 STM8을 위한 세계 최상급의 개발 툴 발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 개발 툴 공급업체인 IAR 시스템즈가 ST의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인 STM8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워크벤치 (EWSTM8)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하여 STM8 디바이스를 이용한 설계 작업이 간편화되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더 많은 유연성을 갖고 최적의 MCU 성능 및 애플리케이션 비용을 달성할 수 있다. IAR의 EWSTM8 툴-셋은 32비트 STM32 제품군을 지원하는 기존의 EWARM 툴에서 추가됨으로써, ST의 주요 MCU 제품군들이 동일한 툴 및 툴 공급업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있다. 이러한 호환성은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C-언어 확장을 위한 동일 코드 이름 규칙 등과 같이 프로젝트 완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수많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IAR EWSTM8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프로젝트 매니저, 에디터, C-컴파일러 및 링커를 포함한 빌드 툴 등과 같은 포괄적인 툴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워크벤치는 ST의 초저비용 ST-LINK 인-서킷 디버거 프로브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고급 에뮬레이터인 STice에 연결할 수 있는 디버거를 제공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 툴 사업부장인 도미니크 쥐뇽은 “EWSTM8는 STM8 제품 라인을 통한 개발 및 이용을 대폭 증대시킬 것이며, 이로 인해 성능, 비용, 기능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IAR의 EWSTM8은 IAR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고객지원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경쟁사 보다 앞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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