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장비 글로벌 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3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법무 및 옴부즈맨 총괄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of Legal Affairs and Company Ombudsman) 샤메인 메시나(Charmaine Messina)는 “2년 연속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창립 이래 45여 년간 윤리와 청렴의 기업적 가치를 추구해 왔다. 금번 선정을 통해 엄격한 윤리 규범 준수에 대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효과적인 내부 관리, 올바른 비즈니스 관행 및 계획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이익 및 기업의 성공에 이바지하였으며, 산업 내 윤리 규범에 대한 기대 수준을 끌어올린 점을 높이 인정 받아 세계의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알렉스 브리검(Alex Brigham)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총괄책임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엄격한 윤리적 기반이 고용 유지 및 채용, 기업 문화, 재정 성과를 포함한 기업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매년 전 산업에 걸쳐 윤리 프로그램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올해로 7회째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을 선정하였으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2년 연속 세계의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독보적인 심층 연구 및 다층 분석을 통해 업계 각 분야의 다수 후보 기업들을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2013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약 36개 산업 분야 내 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40개 기업은 미국 외 다른 국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윤리, 소송, 규제 위반 사례 등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혁신 및 지속가능한 사업 관행에 대한 투자 및 기업시민으로서의 활동 내용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선정한다. ‘2013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ethisp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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