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전압 컴퍼레이터
  • 2013-02-13
  • 편집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전압 컴퍼레이터 TS88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ST의 최첨단 설계 및 생산 능력을 활용해 정확도가 우수하고 저전력 소모를 향상시킨 차세대 부품이다. 가스 센서, 의료기기, 안전 시스템과 산업용 제어기와 같은 장비에서 빠른 구동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TS881은 ST의 최신 컴퍼레이터 중 처음으로 공급전압이 최소 1.1 V, 최소 전압에서도 폭넓은 온도 범위까지 제공한다. 또한 소형 배터리와 동작도 가능하며 구동 시간도 더 길게 할 수 있다. 특히 프론트-엔드 감지 및 측정 회로 적용에 적합해, 경쟁사 제품 대비 응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새로운 전압 컴퍼레이터는 아날로그 설계에서 신기술을 활용해 210 nA(25 °C 평균)의 매우 낮은 작동 전류를 소모하며, 정전용량 및 저항성 부하 구동 시, 푸시-풀(push-pull) 출력 회로가 전력 소모량을 완벽히 최소화한다.

한편 ST는 싱글 패키지에 두 개 혹은 네 개까지 컴퍼레이터를 탑재한 듀얼 및 쿼드 변형 제품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www.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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