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라파즈한라시멘트(
www.lafargehalla.com, 대표 미쉘 푸셔코스)에 자사의 VTL 솔루션 DXi6701을 공급해 데이터 보관주기를 연장하여 데이터 손실을 없애고, 디스크 기반으로 안정성 및 속도를 향상시킨 효과적인 백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라파즈한라시멘트에 공급된 퀀텀 DXi6701은 평균 8:1의 중복제거율을 통해 2주에 불과하던 데이터 보관주기를 30주로 크게 늘려 데이터 보호 능력과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테이프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미디어 장애 가능성에 대한 부담을 없애 백업 업무의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테이프 기반 시스템으로 9시간 정도 걸리던 백업 시간을 4~5시간으로 약 45% 단축시켰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기존 백업 시스템의 복구 안정성을 보장하고, 중복제거 기능을 통한 스토리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뢰성이 높은 VTL 솔루션인 퀀텀 DXi6701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량에도 원활한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라파즈한라시멘트 IS/IT팀 정혁 부장은 “퀀텀 DXi6701의 우수한 중복제거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 보관주기를 단축하여 복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라며, “DXi6701은 원격복제도 지원하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서울사무소에도 도입하면 비용 및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지사장은 “기존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는 기업의 시스템 확장이나 콘텐츠 증가로 인한 데이터 폭증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업계 최고의 중복제거율을 제공하는 퀀텀의 DXi6701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손실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업 및 복구의 안정성, 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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