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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코리아, 국내 IT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확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대학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및 취업지원 등을 통해 국내 IT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최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함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컴퓨터시스템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및 인턴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PLM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ENOVIA’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설치에서부터 PLM시스템 구축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습을 통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취업연계까지 실시함으로써 교육 이수자들이 PL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도 현재 6개의 다쏘시스템코리아 파트너사를 통한 취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 예정자들의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글로벌 IT 기업 리더로써 지속적인 산학협동을 통한 국내 IT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어 왔다. 지난 8월에도 계명대학교 산학협력 선도사업단과 함께 PLM 전문가 양성교육과 취업지원을 실시했으며, 수강생 중 졸업예정자 8명이 관련 업계에 취업하는 등 국내 IT인재 부족 해소와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인하공업전문대학 컴퓨터시스템과 이세훈 교수는 “다쏘시스템이 적극적인 교육과 취업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이PLM전문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다쏘시스템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국내 IT인재양성에 더욱 많은 힘을 쏟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IT전문 인재양성은 다쏘시스템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자 한국의 IT 산업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취업지원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코리아는대학과의 산학협력 이외에도 장애인 교육기관 및 소년원에 3D 설계 소프트웨어와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2010년에 대구광역시에 조선산업에 특화된 R&D센터 개소하는 등IT인재양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글로벌 IT 기업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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