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밝혀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은 12월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에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회장은 12월 22일 오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NRD-K를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 및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기술 경쟁력을 살펴봤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에 따르는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22일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 디지털 트윈 및 로봇 등을 적용한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현황과 AI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화성캠퍼스에서 전영현 DS부문장, 송재혁 DS부문 CTO 등 반도체 사업 주요 경영진과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HBM·D1c·V10 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 사업화에 기여한 ▲개발 ▲제조 ▲품질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재용 회장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밝히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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