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와 종합중공업기업 현대중공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함께 동참코자 태양광 주택 건설 지원금 2억 원을 기부하고 태양전지 패널 설치에도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 운동은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해 온 사업으로, 국내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와 현대중공업은 2년 연속 태양광 주택 건설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와 현대중공업이 지원하는 태양광 주택은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절감시킴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지원금 2억원은 올해 천안에 새롭게 지어지는 태양광 주택 4개 동, 총 16가구에 필요한 태양전지 패널 설비 및 시공에 사용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태양광 주택 건설 공사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단순 기부의 차원을 뛰어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봉사활동은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되며,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의 강인두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 태양광 주택 건설 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의미 있는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 태양광 주택 건설 지원 이외에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 및 예능교육 지원,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등 다각적인 사회책임 활동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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