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최적화된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 디스크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밸류’ HDD는 클라우드의 대용량 데이터 저장에 최적화된 모델로, 최대 3TB의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저전력 설계 덕분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주로 나타나는 비정형 데이터의 지속적 증가에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씨게이트는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3.5인치 HDD인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캐퍼시티 3.5’ HDD를 출시했다.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캐퍼시티 3.5’ HDD는 데이터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을 위한 제품으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용량 (1, 2, 3, 4TB)을 제공한다.
또한 씨게이트는 업계 최고의 성능과 보안 기능을 제공해 스토리지 효율성 및 데이터 보호에 최적화된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10K (Seagate® Enterprise Performance 10K)’ HDD도 함께 출시했다.
씨게이트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스캇 혼은 “클라우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든 혹은 기업용 데이터 센터를 위해서든, 오늘날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고객은 누구나 물리적인 공간은 가장 적게 차지하면서 운영비용은 최소화하고, 동시에 장기적인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씨게이트의 새로운 기업용 제품은 이 같은 기업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의 전력 대비 용량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성능 및 안정성을 보장해 어떤 데이터 센터 환경에도 이상적인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밸류’ HDD –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용량 확보
‘컨스텔레이션® CS’로도 알려진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밸류’ HDD는 최대 3T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낮은 작업량으로 24ⅹ7운영되는 스토리지 환경에 적합한 확장 가능한 합리적 비용의 솔루션이다.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엑사바이트 단위의 비정형 데이터를 가장 경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업용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7,200 RPM의 성능과 대형 기업에 맞는 안정성으로 저전력, 안정성 및 손쉬운 드라이브 폐기를 필요로 하는24×7 멀티-드라이브 데이터 센터 환경에 적합하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