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화물운송중개플랫폼 기업 ‘곳간로지스’,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에 선정
  • 2025-06-05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프리모 서비스로 화물운송의 우버로 평가받아

우버화물, AI, ML기반 화물운송중개플랫폼 ‘프리모’ 서비스 운영사인 곳간로지스(대표 김자영)는 2025년 신규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B2B 화물운송중개플랫폼 ‘프리모’는 화물운송이 필요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엔터프라이즈 기업화주와 화물기사를 사람이 아닌 AI가 배차하는 중개플랫폼이다. 화주가 화물운송정보를 올리면 화물기사가 해당 정보를 확인해 운송하는 서비스로, 화물의 종류, 톤수, 운송거리, 기상상황, 유가 등 다양한 외부 정보를 AI가 학습하여 실시간 최적, 최소 운임을 제공하고 있다.

 

화주는 최적의 운송료를 찾기 위해 또는 배차가 되지 않을 것에 대한 불안으로 여러 운송사와 거래를 유지해야 했으며, 매번 운송료를 흥정해야 했다. 하지만 ‘프리모’를 이용하면, AI가 찾아주는 실시간 최적의 운송료로 배차, 정산까지 흥정없이 처리되며, 내 화물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언제 도착하는지를 트래킹할 수 있다.

화물기사가 운송이 끝나면 종이인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했던 것을 전자인수증으로 자동생성되고, 화주가 항상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아울러 운송료도 ‘프리모’를 통해 화물차주의 계좌로 5일 후에 직접 송금해준다. 2023년 3월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매달 15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화물기사가 운송이 끝나면 종이인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했던 것을 전자인수증으로 자동생성되고, 화주가 항상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아울러 운송료도 ‘프리모’를 통해 화물차주의 계좌로 5일 후에 직접 송금해준다. 2023년 3월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매달 15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울시가 직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은 여의도 금융 중심지에 위치한 핀테크 산업의 핵심 거점에서 금융과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최근 서울핀테크랩은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유치, 네트워킹, 업무 공간 제공 등 스타트업의 전방위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핀테크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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