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국내 안테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 송도 IoT기술지원센터에서 국내 안테나 업체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안테나 전문기업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차 회의에는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양용열 사무총장, 경기대학교 성영제 교수, 서울대학교 오정석 교수를 비롯하여 안테나 기업 대표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테나 전문기업 협의체는 5G/6G, LEO(저궤도위성통신), WPT(무선전력전송) 등 전파 신산업 육성과 전파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테나 관련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번 1차 회의에는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양용열 사무총장, 경기대학교 성영제 교수, 서울대학교 오정석 교수를 비롯하여 안테나 기업 대표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G-어드밴스드·6G 안테나 최신 기술 동향, 표준화 동향과 안테나 제조업체의 현장 애로사항과 이의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협의체를 통해서 5G, 6G 등 전파 관련 신기술의 확산과 전문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의체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대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양용열 사무총장은 “5G, 6G를 비롯한 전파 신산업 분야의 산업 활성화 및 안테나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테나 산업계의 만남과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협의체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어려움에 대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테나 전문기업 협의체 구성
| 구분 |
소속 |
비고 |
| 정부 |
중앙전파관리소 |
|
| 한국전파진흥협회 |
|
| 학계 |
경기대학교 |
학계(RF공학) |
| 서울대학교 |
학계(국가전략기술위원장) |
| 업계 |
교정기술원 |
학회(전자파측정기술연구회) |
| 극동통신 |
방산, 위성 등 안테나 |
| 담스테크 |
드론 재머 안테나 |
| 동우화인켐 |
밀리미터파 투명 안테나 |
| 두산전자 |
밀리미터파 5G 안테나 모듈 |
| 블루웨이브텔 |
안테나, RF 모듈 |
| 선우커뮤니케이션 |
기지국, 이음5G 등 안테나 |
| 센서뷰 |
안테나, 케이블 등 |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이미지 레이더 센서 |
| 씨앤지마이크로웨이브 |
안테나 측정 시스템 |
| 씨투씨테크 |
IoT 부품 소재 개발 |
| 에이치제이웨이브 |
차량용 레이더 및 안테나 |
| 위츠 |
생활가전/자동차 무선충전 |
| 코모텍 |
밀리미터파 안테나 및 RF 부품 |
| 크리모 |
5G 안테나 |
| 한울테크놀로지 |
LTE, Wifi, BT 등 안테나 |
| 휴컴와이어리스 |
이음5G 라우터 등 |
| ABCC테크 |
3GPP 표준화 활동 |
| 안리쓰 |
안테나 측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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