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트랙터 MT2와 자율작업 트랙터 MT7 [LS엠트론 제공]
LS엠트론은 9월 1일부터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열리는 ‘2023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2023 A Farm Show'는 대한민국 최대의 창농, 귀농 박람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aT센터 제1,2 전시장에는 총 28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 MT2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과수원 같은 좁은 공간 작업에 최적화되었으며,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친환경 Tier4 25마력 엔진이 장착돼 강력한 힘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회사는 자율작업 트랙터 MT7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2.5단계 자율작업 모델은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작업 시간은 17% 단축되고, 수확량은 8% 증가한다.
LS엠트론 이상민 트랙터사업본부장은 “귀농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트랙터 MT2와 자율작업 트랙터 MT7은 농업인들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증대하는데도움이 되고자 출시한 제품이다.”며 “A Farm Show를 통해 LS엠트론의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널리 알리고, 농업 현장에서의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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