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 금파공업고등학교 산업용 사물인터넷 인력양성 강화 업무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금파공고 이광중 교감, 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3월 9일(목), 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금파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디지털 첨단 기술 중 하나로 사물과 사물은 물론, 사물과 현실 및 가상 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 작용하는 개념이며 산업계에서는 무선 자동화 및 제어와 같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결과물을 창출하는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
2021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보고서는 사물인터넷(IoT)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기업들의 총매출액 731조 원 증대, 관련 일자리 약 67만 개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상진 본부장 "사물인터넷 실무역량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
협회는 산업 벨류체인 전방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같은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 활용 및 협력 ▲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교육 및 국내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이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 활용능력과 수준이 기업의 성장과 인재의 역량을 가늠하데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고 설명하며 “사물인터넷을 이해하고 기업 현장에서 활용하는 사물인터넷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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