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공로 인정
DX와 AI분야 혁신 청년 CEO 발굴 및 육성 등 국가 산업기술력 강화에 기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정도영 팀장이 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 1회 산업AI 엑스포에서 개최된 '2025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 AI 엑스포는 산업AI 기반 제조혁신 가속화와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도 제품·솔루션 및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2025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촉진 유공자 포상 단체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도영 팀장/우측에서 다섯 번째)
전시회에서는 ‘AI와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라는 주제하에 총 133개사가 320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전시회 외에도 △산업 AI 컨퍼런스, △AI 기술 세미나, △스타트업 피칭, △산업 디진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유공자 포상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특히, 이번 표창은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을 선도해 산업 혁신에 현저한 공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를 포상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중진공 정도영 팀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근무하며 DX와 AI 분야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가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크게 공헌하였다.
정도영 팀장은 “글로벌 산업과 경제가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스타트업과 청년 창업가들의 육성을 산업인공지능 생태계의 선순환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