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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언트, 사이버 공격 대비하고 탐지하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솔루션 개발
- 2021-10-15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가 SaaS 기반의 ‘액티브 브리치&인텔 모니터링(Active Breach & Intel Monitoring)’과 ‘랜섬웨어 디펜스 밸리데이션(Ransomware Defense Valida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맨디언트의 고도화된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조직의 보안 제어가 랜섬웨어 공격을 경고, 방지, 차단할 수 있는지 검증함으로써 맨디언트 어드밴티지(Mandiant Advantage) 플랫폼의 멀티 벤더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기능을 강화한다. 두 솔루션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방어 및 대응 태세를 갖춰 보안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 사용할 수 있으며, 2022년 1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공격자들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정교해진 수법으로 업계 불문 모든 규모의 조직을 대상으로 공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들이 잠재적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인재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가장 최신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표적 공격과 보안 허점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맨디언트의 ▲액티브 브리치&인텔 모니터링과 ▲랜섬웨어 디펜스 밸리데이션은 점점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조직의 요구사항을 해결한다. SaaS기반의 두 신규 솔루션은 가장 정확하고 관련성이 높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조직 환경의 침해지표(Indicators of Compromise; 이하 IOC)를 확인하고 최신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비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맨디언트 제품 부문 부사장 크리스 키(Chris Key)는 “랜섬웨어 공격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되었는지 혹은 보안 침해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여전히 애쓰고 있다”며, “랜섬웨어 디펜스 밸리데이션은 조직이 랜섬웨어에 대한 준비상태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툴과 맨디언트의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례 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규모의 조직이 최신의 위협 정보를 활용하여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몇 시간 내에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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