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SaaS 환경 전반의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Chua Chee Pin))는 ‘2023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1. 데이터 양의 폭발적인 증가
데이터 폭증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멀웨어를 만들어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은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관리 뷰를 확보해 사용자들이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 양자 컴퓨팅 시대 최신 보안 기술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관과 기업의 자료들이 기존 컴퓨터와 차원이 다른 사이버 핵무기로 불리는 양자 및 나노컴퓨팅(nanocomputing) 계산력을 사이버 위협 행위자들이 사용하여 더욱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이어갈 것이다. 이제 위협 행위자보다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도구를 채택해야 한다.
3. 적은 비용과 보안 전문 인력 확보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통합하여 관리한다면, 랜섬웨어 대응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디지털 전환 등 여전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 범죄의 수익성이 높아져 점차 해킹 그룹이 조직화됨에 따라 기업은 큰 위험에 처해 있다. 기업조직들은 2023년에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을 이해하는 인재를 가장 많이 찾을 것이다.
4.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대량 데이터 관리
기업조직들은 활용률이 높고 잘 관리된 인텔리전스 데이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찾을 수 있다. 2023년에는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복잡성을 관리하며 동시에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간소화되고 통합된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또한 더 많은 기업조직들이 미션크리티컬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 보호 및 복구 보안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5. 더 많은 공격과 협력
앞으로 사이버 위협 행위자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IoT 기기의 데이터를 공격 타깃으로 할 수 있어 기업의 IT 관리자들은 IoT 데이터를 더 효과적이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또한 관련 보안 기업들은 물론, 주변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맺어, 보안위협 대응을 위한 정보 제공 및 데이터 공유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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