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CEO 라구 라구람)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1년 매직 쿼드런트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2021 Magic Quadrant for Unified Endpoint Management)’ 보고서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VMware는 ‘실행력’과 ‘비전 완성도’ 두 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VMware Workspace ONE은 가트너가 발표한 ‘2021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툴의 핵심 기능(2021 Gartner Critical Capabilities for Unified Endpoint Management Tools)’ 보고서에서 네 가지의 적용 사례 중 보안 주도 관리, 원격 근무 관리, 현대적인 윈도우(Windows) 관리 등 세 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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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Workspace ONE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VMware의 통합 솔루션 VMware Anywhere Workspace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여기에는 VMware Workspace ONE 외에도 VMware Carbon Black Cloud와 VMware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가 포함돼 더욱 안전하고 매끄러운 직원 경험을 지원한다.
VMware Workspace ONE 플랫폼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VMware Workspace ONE UEM(Unified Endpoint Management,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은 모든 플랫폼에서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적인 기기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회사 밖에서도 효과적인 보안을 지원한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어디서나 근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각 부서, 직원마다 다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근무 방식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선호를 충족하기 위해 IT 팀은 여러 조합의 기기와 폼 팩터, 운영체제, 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VMware는 많은 IT 팀이 이처럼 복잡한 최종 사용자 환경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VMware Workspace ONE을 지속 혁신할 것이며, 4년 연속 리더 선정이라는 이번 성과는 이러한 VMware의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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