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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으로 피싱 공격 방어한다
- 2021-07-21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피싱 탐지 및 대응(PDR) 솔루션 업체인 코펜스(Cofense)가 중소기업을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사업을 하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를 위해 설계된 피싱 방어 솔루션인 코펜스 프로텍트 MSP(Cofense Protect MSP)를 출시했다.
사이버 공격의 96%가 피싱으로부터 시작되고 매일 150만개의 피싱 웹사이트가 생성됨에 따라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설치하기에 쉽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 없으며 월별로 요금이 청구되고 교육 훈련 및 보호 기술이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되며 다중차용(multi-tenancy) 기능을 갖도록 설계된 솔루션, 즉 코펜스 프로텍트 MSP가 필요하다.
코펜스 프로텍트 MSP는 사람이 보는 것을 시뮬레이션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을 코펜스 피시미(Cofense PhishMe)의 실세계 시뮬레이션 교육훈련과 짝을 이룬 솔루션이다. 회사의 컴퓨터 비전 기술은 작년 한 해에만 약 1억8000만 개의 이메일과 약 5억4500만 개의 URL을 정밀 검사해 안전한 이메일 게이트웨이(SEG)를 우회한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이들 위협적 존재를 무효화시켰다.
포춘 1000대기업의 4분의 1이 사용하는 피싱 시뮬레이션 기술인 코펜스 피시미는 동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들어 있어서 코펜스 MSP파트너들이 SEG를 우회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근 위협적 존재를 시뮬레이션해 그들 고객사의 직원들이 더 강력한 회복력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로이트 벨라니(Rohyt Belani) 코펜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래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한 현재의 SEG는 매일 발생하는 피싱 공격을 잡아 내지 못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솔루션을 쉽게 설치하지 못한다. 우리는 MSP들이 고객을 위한 이메일 보안 벤더 솔루션의 수를 줄이면서 위험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한다. MSP들을 위해 설계돼 한 번 클릭하면 1분 이내에 작동하는 코펜스 프로텍트 MSP는 이미 수백 개의 다양한 규모의 MSP와 그 고객사들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코펜스 피싱 탐지 및 대응(PDR) 제품은 전 세계 3000만 개 고객사들이 영구적인 피드백 루프로 보낸 의심되는 피싱을 통합해 점점 스마트해지며 빨라지고 있다. 솔루션에 업계를 선도하는 교육훈련 및 인지 기능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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