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사보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NS 백업 외장하드 ‘백업 플러스’ 국내 출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신제품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백업 플러스’를 출시하고, 자사의 컨수머용 스토리지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발표했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간단한 설정과 원클릭 백업은 물론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의 컨텐츠까지 간단하게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하드 드라이브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별도의 포맷 없이 윈도우와 애플 운영체제간 호환이 자유롭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디지털 라이프의 거의 모든 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능을 제공한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관리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한 번의 클릭으로 드라이브 전체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자신의 소중한 디지털 컨텐츠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 저장된 컨텐츠를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즉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데이터 백업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조치이지만 상당수가 이미 늦어버리는 시점이 될 때까지 미루는 경향이 높다. 2011년 팍스 어소시에이츠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가구의 4분의 1도 안되는 가구만이 일주일에 한 번 주기적인 백업을 하고 있었으며, 매일 수동으로 백업을 실시하는 가구 수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팍스 어소시에이츠의 브렛 새핑톤 연구 이사는 “페이스북의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백업을 제공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상이며, 이는 사람들에게 저장된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디지털 자산의 복사본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셜 미디어는 이미 개인적인 디지털 컨텐츠의 거대한 저장소가 되었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은 이렇게 공유한 추억의 기록에 접근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