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 김경원 제6대 원장 취임
  • 2012-06-11
  • 편집부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은 제6대 원장으로 김경원 전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이 선임되어 2012년 6월 1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간 KETI를 이끌 김 원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산자부 무역정책과장,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과학기술부 기술혁신국장,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등을 거쳐 2010년 4월부터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의적 연구로 미래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성과창출형 연구개발 및 사업화(R&BD)로 중소·벤처기업의 강소기업화에 KETI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World Class 성공 모델 전문생산연구원으로 나아가자”며 “KETI가 글로벌 강소·전문기업의 발굴·육성의 산실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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