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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애플 ‘에어플레이와’의 통합 기능이 강화된 최신 버전 발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애플 에어플레이와의 통합 기능이 강화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에어플레이는 애플TV 동영상 서비스의 핵심기술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애플 TV에서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최신 버전은 기업 내 회의실 스크린(애플 TV)에 무선 연결되어 사용자들이 기존의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보다 참석자간 원활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의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앱을 스크린(애플 TV)에 띄울 경우, 애플 기기로 데이터 원격 제어를 할 수 있어 회의 참석자들은 스크린 상의 데이터를 보며 편리하게 논의할 수 있게 된다.
즉,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에어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회의실의 대형 스크린(애플 TV) 상에서 그들의 기기(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통해 시각화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기기 터치 방식으로 스크린에서 레이저 포인터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동료들과 흥미로운 트렌드 및 패턴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핀치-투-줌 기술을 통해 회의실 내 모든 인원이 대형 스크린을 함께 보면서 대시보드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는데 ‘줌’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는 사용자가 리포트 및 시각화 자료를 역동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원격 제어를 지원하며, 데이터에 대한 자연스러운 논의를 이끌어낸다. 사용자들은 ‘스와이핑(슬라이드)’을 통해 히트 맵, 구글 맵스, 버블 차트, 그래프 매트릭스 등의 여러 데이터 기반 시각화 자료를 이동하고, 사용자간 논의를 최대한 지원해주는 데이터의 어떤 부분, 또는 총 데이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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