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진행
  • 2019-05-21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전 세계적으로 약 20만 개의 인증 수여
추가적인 인증, 교육, 훈련 계획 선보일 것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본사가 오늘, 사이버보안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안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은 이러한 계획에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Fortinet Network Security Expert, 이하 NSE) 인스티튜트의 클라우드 인증을 포함시켰으며, 사이버보안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조직들을 위해 무료 보안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이버 기술 격차

가트너의 2019년 서베이에 의하면 기업들은 현재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로 ‘글로벌 보안 인재 부족’을 꼽았다. 디지털 시장이 확장되면서 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으며, 동일한 속도로 숙련된 보안 실무자를 양성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전무한 상황이다.

현재 보안 장치, 전략, 프로토콜을 적절히 계획, 관리, 통합, 최적화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은 태부족 상태이다. 일례로 최근 한 인력개발 조사에 의하면 조직의 59%가 사이버 보안 직무 인력을 모두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2020년까지 150 만명의 보안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버보안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오늘날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환경에서 ‘교육’은 조직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포괄적인 시각에서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Fortinet NSE Institute)’에 주어진 권한이자 전략이다.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는 참여자들에게 위협 전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은 전략 및 기술 개념을 위한 기술과 사이버 보안의 핵심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포티넷 NSE 인스티튜트’의 대표적인 NSE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은 약 20만 개의 인증을 수여하며,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을 위한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아카데미 프로그램, 탁월한 군 베테랑에 전문적인 네트워킹, 교육,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사이버보안 산업으로 편입시키는 FortiVets 프로그램, 직원을 위한 내부 사이버보안 인식 교육을 원하는 기업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현재 50개국 이상에 140개 이상의 아카데미를 보유하고 있다.

포티넷은 약 20만 건의 NSE 인증을 수여하며, 보안 전문가의 엘리트 그룹으로서 업계에서 인정받게 될 숙련된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 포티넷은 사이버 보안 인식 교육 NSE 1과 2를 대중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이버 보안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보안운영팀(SecOps)은 이제 비용 부담없이 손쉽게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포티넷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 포티넷 액셀러레이트 컨퍼런스(Fortinet Accelerate conference)’에서 "공용 클라우드 보안" 및 "사설 클라우드 보안"의 두 가지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NSE 7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을 소개했다.

지난 해, NSE 8 인증을 받은 참여자 수가 2배로 증가했다. NSE 8 인증은 복잡한 네트워크에 대한 문제 해결, 구성, 네트워크 보안 설계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평가하여 인증을 수여한다.

‘포티넷 2018 액셀러레이트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포티넷 패스트트랙 프로그램(Fortinet Fast Track Program)은 현재 8,000명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포티넷 자료에 의하면 한 주에 평균 300~600명의 수강생들이 세션에 참여하고 있다.
 
다각도의 기술 격차 해소 노력

기업 주도의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전략에는 정부, 학계, NGO 단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에 포티넷은 세계경제포럼(WEF) 및 사이버보안센터(Centre for Cybersecurity), 글로벌 위협 얼라이언스(Global Threat Alliance), CompTIA 및 다양한 대학 연구 프로그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포티넷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사이버 보안 인력의 태부족 현상으로 인해 사이버보안 운영팀은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공격자들이 반사 이익을 얻는 상황이 되고 있다. 포티넷은 기술 회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포티넷은 러닝 조직이다. 포티넷은 증가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이버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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