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북아시아 지역 물류 클러스터 구축
  • 2019-04-03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화물 관리와 계약 물류 부문에 중점
하나의 단일 접촉 창구를 통해 세계 3대 경제국 중 2개 커버

CEVA Logistics가 중화권, 일본 및 한국을 모두 커버하는 CEVA 북아시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들 세 국가에서 시장 간 협력을 증대시켰다.

새로운 북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리와 인구 측면에서 세계 최대의 CEVA Logistics 사업 중 하나가 될 전망이며, 화물 관리와 계약 물류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계속 중점을 둘 예정이다.

새 구조는 하나의 단일 접촉 창구를 통해 세계 3대 경제국 중 2개를 커버함으로써 CEVA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CEVA 고객은 최적화된 운영 과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클러스터는 2019년에 일본과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다중 모드 서비스와 기타 새로운 교역 서비스를 출시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신규 클러스터는 CEVA가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민첩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유지하도록 돕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EVA 북아시아 클러스터 부사장 Torben Bengtsson은 "자사의 사업체들은 중화권, 일본 및 한국에서 제대로 기능하고 있으며, 매우 능숙하게 활약하고 있다"라며 "자사의 헌신적인 직원들은 전문적으로 일하고, 고객, 주주 및 전체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조조정을 통해 더 많은 내부 및 외부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의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사소통, 신뢰 및 상호 이해의 문화를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3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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