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
  • 2012-03-19
  • 편집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효과적인 내부 관리, 올바른 비즈니스 관행 및 계획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이익 및 기업의 성공에 이바지하였으며, 산업 내 윤리 규범에 대한 기대 수준을 끌어올린 점을 높이 인정 받아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
알렉스 브리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총괄책임자는 “경쟁 우위를 갖추기 위해서는 엄격한 윤리적 기반이 확립되어야 하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모든 기업이 공동 책임의 역할 수행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번 선정을 통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법무 및 옴부즈맨 총괄 부사장 샤메인 메시나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창립 이래 40여 년간 윤리와 청렴의 기업적 가치를 추구해 왔다. 기업의 명성과 성공은 추구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말뿐 아니라 활동을 통해 평가 받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비즈니스를 비롯해 소비자, 공급업체, 경쟁업체,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간 활동에 있어서도 엄격한 윤리 규범을 준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올해로 6회째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을 선정하였으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독보적인 심층 연구 및 다층 분석을 통해 업계 각 분야의 다수 후보 기업들을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약 36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40개 기업은 미국 외 다른 국가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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