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안 툴 우회하는 악성 위협 감지하는 무료 이메일 보안 분석 제공
별도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설치없이 이용 가능
파이어아이(FireEye)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FireEye® Email Security)의 기술을 적용하여 조직이 무료로 이메일 위협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켄 배그널(Ken Bagnall)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은 “이번에 새로 나온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FireProof Email Threat Analysis)’을 통해 조직은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정도를 무료로 평가할 수 있다. 이 평가는 조직으로 전송되는 이메일을 분석해 지능형 위협이 과거, 혹은 현재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지 분석한다.”고 전했다.
*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은 파이어아이의 새로운 데모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근 이메일 기반 위협에서 어떻게 조직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평가에 비용이 들지 않으며, 별도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세팅에 소요되는 시간은 5분 이내고, ▲평가 요청 양식 기입 ▲오피스 365(Office 365)에서 권한 허용 ▲2~4일 내 발견된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보고서 확인 등 간단히 3단계를 거치면 된다.
최근 공개된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보고서(FireEye Email Threat Report)에 따르면 약 100건의 이메일 중 한 건은 악의적인 의도를 지니고 있다. 만약 이메일이 현재 자사 직원을 노리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간편하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공식홈페이지(
www.fireeye.com/emailanalysis)에서 시작할 수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