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ke Networks는 고급 WLAN 보안 및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인 AirMagnet Enterprise 버전 10을 출시하였다. 이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센서 에이전트를 제공하며, 이로써 고객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센서 모두를 이용하여 비용, 구축 및 보안 모니터링 필요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제 기업에서는 Fluke Networks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 옵션을 통해 어떤 Windows-PC든 소프트웨어 기반 WLAN 센서로 전환할 수 있다. 이 구축 옵션을 이용하면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기본 PCI 또는 HIPAA 규정 준수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다중 사이트 의료 관리, 소매점 및 매장 운영에서 WLAN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자 경제적인 소프트웨어 대안을 제시하는 여러 표준 하드웨어 센서 중에서 적합한 센서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 센서는 AirMagnet Enterprise 버전 10에 포함된 여러 새로운 기능 중 하나이며 새로운 성능 모니터링과 WLAN 플랫폼 지원도 추가되었다. 네트워크 솔루션 통합업체 Packetlogix의 소유주 겸 사장인 Terrance Boylan은 “버전 10에서 개선된 기능은 무선 전문업체들이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능을 관리하며 확실한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채택하는 방식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설명한다.
이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의 핵심은 업계를 선도하는 Fluke Networks의 Rogue 탐지 및 성능 관리를 통합하여 최고 수준의 보안을 구현하는 데 있다. 또한 AirMagnet Enterprise의 최신 버전에는 Rogue 기기의 조사와 봉쇄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데이터 및 제어 기능에 대한 통합 보기를 제공하는 새로운 관리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이외에도 버전 10에는 최종 사용자 기기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WLAN 네트워크 상태를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시장 최초의 자동 상태 점검(AHC)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제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무선 인증 실패, 다운로드 속도 저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정지 등과 같은 문제가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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