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포함하여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6개 대륙에 40개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
- 디도스 공격 대응, 웹 시큐리티 등 원스톱 보안 서비스 제공
사이버 보안 분야 기업인 임퍼바는 디도스(DDos) 방어 서비스인 ‘인캡슐라(INCAPSULA)’ 강화 위한 한국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캡슐라(INCAPSULA)’는 공격 양상에 상관없이 디도스 공격을 수초 이내로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어, 기업의 웹서비스를 타깃으로 한 지속적인 위협인 대량의 디도스와 봇(Bot)에 의한 웹 트래픽을 통제한다. 또한 기업 웹서비스에 대한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도스 공격 대응, 웹 시큐리티, 글로벌 로드밸런싱, 24시간 관제서비스 등의 보안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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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캡슐라는 글로벌 레벨의 버추얼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통해 사용자와 가까운 센터에서 공격을 차단하게 된다. 또한 웹사이트 보호, 봇 차단, 사용자 체감속도 향상, 서버 및 데이터센터 로드분산, DNS 캐싱 및 보호, 인프라보호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캡슐라는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Mission Critical Application) 및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99.999%의 가용성과 10초 이내의 타임 투 미티게이션(Time to Mitigation)의 SLA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탐지로그는 100% 마스킹하여 저장하게 되어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임퍼바는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임퍼바는 최근 한국을 포함하여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6개 대륙에 40개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 함으로써 급증하고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대응함으로써 디도스(DDoS) 위협 방어 서비스인 ‘INCAPSULA’를 한단계 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투자는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고객 서비스의 안정적 지원이라는 임퍼바의 장기적인 목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임퍼바의 신용훈 지사장은 "이번 한국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 구축으로 아태 지역에서의 인프라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게 되었다. 임퍼바는 전세계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디도스(DDoS) 위협 방어 서비스인 ‘INCAPSULA’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 기대치 충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퍼바코리아 신용훈 지사장은 “임퍼바는 WAF 뿐만 아니라 DDoS 솔루션 및 DB data 유출 방지솔루션에서 최고의 평가기관인 Gartner 와 Forrest Wave 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WAF 대비 DDoS와 DB data 유출 방지 솔루션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 하기 위해 지사 조직 확충과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강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임퍼바는 다양한 국내 관련 업계 행사 참여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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