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TB750 출시
  • 2012-02-28
  • 편집부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급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TB750을 국내에 출시했다. 
TB750은 TV 기능이 기본 탑재되었으며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인텔® 와이다이(WiDi : Wireless Display)’,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Smart Hub)’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HL’ 기술은 갤럭시 S2, 갤럭시 노트와 같은 ‘MHL’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TB750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해 스마트폰의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니터의 대화면에서 최대 1080p의 고해상도로 실감나게 즐기면서 스마트폰의 충전도 가능하게 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TB750은 ‘인텔® 와이다이(WiDi)’ 기능을 탑재해, ‘와이다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과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가정과 사무실에서 복잡한 선 연결이 필요없이 편리하게 스마트 홈과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TB750에는 삼성 스마트TV의 주요 기능인 ‘스마트 허브’ 기능이 적용돼 ‘삼성앱스 TV’에서 제공하는 1500개의 스마트TV 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삼성 ‘스마트 허브(Smart Hub)’의 웹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TB750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TB750을 앞세워,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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