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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렐와이어리스, 빅데이터 분석과 NFV 조율을 재정의
- 2018-02-0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전세계 서비스 제공사들은 결합형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셀룰라 네트워크를 지능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다
엔드투엔드 2G, 3G 및 4G 오픈RAN 솔루션 분야의 리더 파라렐와이어리스(Parallel Wireless, Inc.)는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정의 인프라(ADI) 소프트웨어 최고의 공급사 로빈시스템즈(Robin Systems) 및 운영 데이터에서 직접 추출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모델링을 우회하는 지능형 분석 플랫폼 인코타(Incorta)와 빅데이터 가상화 분석(v애널리틱스)에 대해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통신 서비스 제공사(CSP)들은 이 협업의 결과에 따라 동일한 네트워크 성능 가상화(NFV) 조율 구조를 통해 자신들의 빅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엔드 유저의 경험을 개선함과 동시에 운영 효율을 향상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5G가 수면 위로 떠오른 셀룰라 네트워크의 부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산하며 실시간의 네트워크 조율이 필요한 사람 및 IoT 트래픽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2G, 3G, 4G 및 5G, NFV 기반 플랫폼을 위한 전세계 최초의 실시간 v애널리틱스를 통해 업계에는 다음과 같은 혁신이 일어 난다:
SON, 보안 게이트웨이(SeGW), ePDG와 같은 다수의 VNF를 결합하며 다수의 가상화 플랫폼 상에서 운영되는 파라렐와이어리스 헤트네트 게이트웨이(HNG). SON VNF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제공하며 엔드 유저, 사물 그리고 셀룰라 네트워크 특히 엣지에서 운영되는 프로세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조정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HNG, SON의 완벽한 가상화 성능을 통해 어떠한 G, 어떠한 호울, 어떠한 슬라이스, 어떠한 서비스에서도 자기 최적화 및 끊김 없는 모빌리티가 가능하다. CSP들은 로빈시스템즈의 컨테이너 조율과 인코타의 분석서비스(AaaS)를 파라렐와이어리스 HNG에 결합함으로써 빅데이터 풀을 가상화된 마이크로서비스로 컨테이너화할 수 있다.
로빈시스템즈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도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정의형 가상화 인프라로서 네트워크, 엔드 유저, 고객 등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다이내믹하게 조율하기 위해 간단하며 신속한 온디맨드 설치와 빅데이터 풀의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가 가능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구동된다. 컨테이너는 CSP에 중요한 인프라이다.
컨테이너는 더 간단한 가상화 형태이기 때문에 이 데이터 위주의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기능과 가용성의 희생 없이도 머신 당 복수의 마이크로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로빈의 애플리케이션투스핀들 서비스 품질 보장을 통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로빈은 훨씬 적은 시스템 리소스를 요구하며 전세계의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MNO)들에게 전례 없는 수준의 지능화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이 가능한 단일 구조의 물리적인 스토리지 리소스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한다.
인코타의 버전 3.0은 종전 버전 대비 5백 퍼센트 이상의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으며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빨랐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그러나 성능은 인코타가 추구하는 가치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조회 성능 외에도 인코타 플랫폼은 며칠 구동되고 내부의 새로운 데이터를 수분 동안만 사용함으로써 거의 즉각적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사용의 편의성과 결합하여 이러한 능력을 갖춘 인코타는 차세대 분석 플랫폼의 리더가 되었다. 이제 MNO들은 업계 최초의 다이렉트데이터매핑(Direct Data Mapping™) 엔진이 조회 및 보고 시간 절감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분석 환경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속도로 데이터 처리에서 직접 비즈니스 분석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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