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 이하 ‘파나소닉’)의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 부문 자회사(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Company)가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사물인터넷(IoT) 분야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동영상] 원 터치 가정 자동화, 원 터치 신분 인증(One Touch Home Automation, One Touch ID Authentication)| #파나소닉CES 2018
https://youtu.be/dNGulaV1Bx0
파나소닉은 선도적 UI/UX(*1) 기술을 스마트폰 스위치 사업 및 자동차 터치 패널 사업을 통해 개선된 튼실한 HMI(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을 행동으로 보여 주기 위해 파나소닉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년 1월 9일(화)~12일(금) 기간에 열린 CES 2018(샌즈 엑스포)에 전시 부스를 설치했다. ‘파나소닉에 의한 터치(Touch by Panasonic)’라는 개념 아래 사람과 사물 사이의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는 솔루션을 가정 및 공장의 실제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공개하는 한편 방문자들이 직접, 그리고 대화형으로 시연해 볼 수 있게 했다. 파나소닉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인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면 운영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했다.
파나소닉은 린 스타트업 방식(lean startup method)(*2)을 통해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하드웨어와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유의 서비스와 사업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1: UI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와 기기 사이의 인터페이스이다. UX(사용자 경험)는 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가 얻은 경험을 말한다.
*2: 린 스타트업 방식은 짧은 주기 동안에 낮은 비용으로 가설을 반복적으로 설정하고 실험하여 사용자와 시장의 요구를 단계적으로 명확히 밝히는 사업 방식이다.
원 터치 가정 자동화 ‘에니(eny)’
전시 개념
이 기술 시연에서는 한번 두드리면 작동되는 ‘편리한’ 스마트 홈(Smart Home) 기능을 방문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은 스위치를 단순히 터치만 하면 생활의 여러 측면을 더욱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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