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에서 No.1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 2012-02-15
  • 편집부

삼성전자는 13일부터 15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2012 삼성 포럼(Samsung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최대 CE·IT시장인 유럽에서 No.1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래형 스마트TV ES8000시리즈’를 비롯해 스마트폰, 갤럭시탭 2(7.0), 와이파이 내장 카메라, 스마트 가전, 뉴 시리즈 9 노트북과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이번 삼성 포럼을 통해 유럽시장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까지 LCD TV, LCD 모니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양문형 냉장고, 복합기 프린터를 비롯 스마트폰, 휴대전화 등 10개 제품군에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앞으로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더 늘려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LCD TV 32.8%, 블루레이플레이어 31.1%(10월 누적), 양문형 냉장고 41.0%, LCD 모니터 17.9%(3분기 누적), 복합기 프린터 31.5%(3분기 누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31.9%, 26.6%의 점유율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삼성 포럼에서 미래형 스마트TV ES8000시리즈를 유럽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은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다. ES8000은 음성과 손동작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음성으로 말하고 간단한 손짓만으로도 TV 전원을 켜거나 채널과 볼륨을 조절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TV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대형화면으로 즐기는 TV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스마트 콘텐츠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은 여기에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Post Minimalism)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더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로서 유럽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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