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스마트폰으로 바꿔요
  • 2018-01-03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KT, 소물인터넷 기반 GiGA IoT 전광판 출시
고화질 대화면 LED 전광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KT(회장 황창규)는 소물인터넷 기반의 ‘GiGA IoT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대리점 180개소에 시범설치 및 검증 과정을 거친 ‘GiGA IoT 전광판’은 고품질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컨텐츠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GiGA IoT 전광판’은 41인치 대화면(972mmx396mmx79mm)의 크기이며, 기존 전광판 대비 밝고 경쾌한 디자인 외관을 갖고 있으며, 옥외광고물 법의 규제를 준수하는 크기로 제작되었다.

이 제품은 선명한 고화질 LED를 사용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60~7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여러 대의 전광판을 연결하여 하나의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비전’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위해 본사에서 모든 지점의 전광판을 제어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GiGA IoT 전광판은 1월 중순부터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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