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코리아는 한국장학재단이 자사의 데이터 공유 및 아카이빙 솔루션 ‘스토어넥스트(StorNext®) M330’을 도입하여 효과적인 서비스 및 업무 환경을 위한 대용량 파일 공유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스토어넥스트 M330을 통해 복잡하고 용량이 큰 파일을 서로 주고 받지 않고도 공유 데이터 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대용량 파일의 접근 및 공유 시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확보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기존에 마감일 등 갑작스럽게 파일 전송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병목이나 부담을 없애 결과적으로 대고객 서비스 성능 및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스토어넥스트 M330은 어플라이언스 형태이므로 구성 방식의 간소화로 보다 손쉽게 구축,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이 기존에 사용해오던 공유 솔루션과는 달리 멀티 벤더 및 이기종 OS 지원이 가능하여 유연한 IT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추후 DR 시스템을 재배치할 때 M330을 활용한 실시간 복제도 가능하다.
퀀텀코리아의 이강욱 지사장은 “데이터의 크기와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빅 데이터 시대,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동시다발적 접속 및 신속한 공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업 내 핵심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며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M330 어플라이언스는 멀티 플랫폼상에서 대용량 데이터에 고속으로 접근할 수 있고, 이를 안전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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