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 기업 및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용 서비스형 데이터 보안 솔루션으로 어디서나 데이터 보호 가능
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가 중앙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인 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를 발표했다. 컴플라이언스 의무를 준수하는 본 플랫폼은 독보적 수준의 간편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들이 민감한 수준의 모든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권한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게 한다.
최근 기업들은 서로 다른 IT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단일화된 서비스 형태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각종 IT 시스템, DevOps 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통합함으로써 데이터를 생성, 접근, 저장되는 장소에 관계 없이 보호하게 된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케이스와 운영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확장성 있는 보안 능력
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는 소규모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엔터프라이즈 등급으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설정, 관리할 필요 없이 사용한 만큼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환경에 관계 없이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민감한 정보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IT 시스템 전반에 걸쳐 손쉬운 보안성 통합이 가능하며, DevOps와 기업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고 시장 출시 일정을 신속하게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보안 부서의 규모를 확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와 새로운 성장 시장에 구축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디지털 결제 등 우선 과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SafeNet Data Protection On Demand Marketplace가 확대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 Hardware Security Module On Demand : 암호화된 키를 보호하고 암호화, 해독, 인증, 디지털 서명 서비스 설정으로 프로비저닝 함으로써 거래, 신원 정보, 애플리케이션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 Key Broker On Demand : 기업용 보안과 SaaS, 그리고 Salesforc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벤더사 사이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Key Management on Demand :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중앙화된 암호화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KMIP(Key Management Interoperability Protocol)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자체 키 관리(BYOK)를 통해 보안 정책을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키 중개자 역할을 한다.
- Encryption on Demand : 파일, 폴더, 데이터베이스, 저장 환경, 가상 머신 등 위치에 관계 없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들은 젬알토의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데이터 보안 통합을 가속화할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된다. 본 플랫폼은 아마존 웹서비스, Dell EMC,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NetApp, 화웨이, 오라클, Salesforce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IT 제품과 기술 기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고객들은 자체적인 API나 제3자 API를 통해 높은 수준의 유스 케이스를 개발, 구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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