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Soft, MyNetFone과 Symbio Networks에 BroadSoft Business 공급
클라우드 UCaaS 도입 지원
  • 2017-10-2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MyNetFone·호주·뉴질랜드 내 기업과 정부 기관 고객 대상 차세대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PBX 서비스 공급 예정

BroadSoft, Inc.가 Symbio Networks와 BroadSoft Business UCaaS 서비스를 호주, 뉴질랜드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Symbio Networks의 리테일 부문 자매 회사인 MyNetFone은 2018년 1분기부터 대기업, 정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BroadSoft Business UC-One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한 음성, 팀 협업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BroadSoft는 서비스형 통합 커뮤니케이션(UCaaS)용 클라우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 리더이자 서비스형 협업 및 컨택센터(CCaaS) 공급사다.

Symbio Networks는 호주 내에서 스마트 음성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미래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ACOMMs, iAwards, Edisons 등 다양한 업계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음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혁신을 일궈내고 있다. 리테일 부문인 MyNetFone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비자를 대상으로 음성 서비스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원하는 업계 혁신 기업이다.

조나단 리드(Jonathan Reid) BroadSoft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 총괄은 “대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프레미스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이전하는 것이 최근의 글로벌 트렌드다. Symbio와 MyNetFone 팀과 긴밀히 협력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이와 같은 트렌드를 가속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르네 수고(Rene Sugo) MNF Group CEO는 “우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차세대 호스티드 음성, 데이터 서비스 공급사로 BroadSoft와의 협업을 통해 BroadSoft Business 클라우드 플랫폼에 MyNetFone 서비스를 배포하게 된다. 고객들이 기존의 레거시 음성 서비스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클라우드 음성, 협업 서비스 위주의 트렌드는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다는 게 우리 회사의 판단이다. MyNetFone은 SIP 트렁킹 음성 캐리지 서비스를 통해 이미 기업, 정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다. 앞으로 BroadCloud 통합을 통해 엔드투엔드 음성 솔루션으로 서비스 제품군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BroadSoft Business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PBX, 통합 커뮤니케이션, 팀 협업 및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사용되는 완전 통합형 포트폴리오로 플랫폼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내에 상황지성을 공급,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와 앱을 한 공간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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