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글로벌 IoT 보안 선도 기업 ‘포어스카우트’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 2017-08-22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토탈 ICT 서비스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인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글로벌 IoT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포어스카우트(ForeScout, 지사장 오정선)’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레드먼(Steve Redman) 포어스카우트 APJ(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 부사장은 “기업들의 IoT 장치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포어스카우트는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어스카우트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파트너사들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보안 솔루션과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포어스카우트의 한국 총판사로 쿠도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맺은 것을 계기로,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동반 성장은 물론, 업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파트너 지원에 힘쓰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자사는 이번 국내 총판 계약 체결로 포어스카우트의 우수한 IoT 보안 솔루션과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폭넓은 전 산업분야의 고객 영업망 및 고객 지원 노하우를 결합시켜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신규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국성호 쿠도커뮤니케이션 정보보안 사업부장은 “IoT 시대에 다양한 보안제품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사 환경에 맞는 보안정책 적용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총판 제휴 솔루션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이젝스, 알고섹과 포어스카우트에서 지원하는 연동 모듈로 현재 고객사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장비와 연동하여, 보다 더 효과적인 보안정책 적용과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자사는 ‘종합 보안 솔루션 마켓플레이스(Total Security Solution Marketplace) 운영’이라는 기업 비전에 부합하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최적의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파트너들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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