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5G 및 광대역 신호 측정 위한 저가의 고성능 신호 분석기 MS2850A 출시
1GHz 분석 대역폭 갖춰
  • 2017-05-30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안리쓰 코퍼레이션이 5월 29일 5G 이동 통신 시스템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저가의 고성능 신호 분석기 MS2850A를 출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1 GHz 분석 대역폭을 갖춘 MS2850A는 5G 멀티 캐리어 신호 평가를 지원하고 5G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MS2850A의 탁월한 동적 범위 및 높은 평탄도 성능을 활용해 일괄적으로 고정밀 측정을 통해 측정 시간을 단축한다.

개발 배경 

북미, 한국, 일본, 중국은 2017년 말부터 2018년까지 실제 시험을 시작할 계획인 차세대 5G 셀룰러 이동 통신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면서 세계 국가를 선도하고 있다.

5G 개발을 주도하는 무선 장비 제조업체는 개발 및 검증 테스트 단계에서 상용 모델 개발 및 제조 준비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미래의 대형 인프라 비용을 억제하는 것은 개발 및 제조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5G 신호 분석기가 시급히 필요한 제조업체에게 중요한 문제다.

또한 5G가 아닌 다른 통신 분야는 광대역 통신을 사용하면서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데이터 용량을 제공 할 때 5G와 동일한 요구 사항을 갖는다.



Signal Analyzer MS2850A는 무선 장비 개발 및 제조시 Tx 성능 평가를 지원한다. 32 GHz 및 44.5 GHz 측정 주파수 모델은 255 MHz의 분석 대역폭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1 GHz까지 옵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 무선 통신 장비의 기본 평가에 필요한 잡음 지수 (NF) 및 위상 잡음(Phase noise) 측정 기능을 두 모델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MS2850A에 5G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하면 CP-OFDM 변조를 사용하여 5G 업 링크 및 다운 링크 신호 주파수 오류, 전력, EVM 등을 측정 할 수 있다. 또한 다운 링크 측정은 멀티 캐리어를 한꺼번에 평가한다.

MS2850A는 LTE, W-CDMA, TD-SCDMA 및 GSM과 같은 이전의 모든 셀룰러 기술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현재 3GPP에서 논의중인 새로운 5G 표준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최첨단 R&D용 광대역 신호 분석기와 달리 MS2850A는 세계 유수의 중간 가격대 광대역 신호 분석기이다. 안리쓰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5G 시장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에 투자하면서 고객이 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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