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컴퓨팅을 포함한 컴퓨팅,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수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확장가능 계열(코드명 스카이레이크)에 기반한 동사의 차세대 X11 제품군의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중반에 공급될 예정인 이 시스템들은 전 세계의 주요 기업, 클라우드와 초대형 데이터 센터 및 주요 유통사 및 대리점이 목표 고객이다. 수퍼마이크로는 5월 17일 SAP 사파이어, 5월 30일 개막되는 컴튜텍스와 6월 19일 인터내셔널수퍼컴퓨팅2017 행사에서 이 시스템들을 사전 공개하며 샘플 솔루션은 오늘부터 입수 가능하다.

차세대 X11 수퍼서버^®와 수퍼블레이드^®는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을 완벽하게 다시 설계한 것으로서 2017년 중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X11은 특별히 인텔^® 제온^® 프로세서 확장가능 계열(코드명 스카이레이크)의 최고 CPU 능력, 메모리 성능, FPGA 지원 및 CPU 인터커넥트 용량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1U/2U 랙 마운트, 멀티-노드 트윈 및 블레이드 폼팩터로 출시될 X11 계열은 업계 최고의 스토리지와 I/O성능 및 관리 능력에 인텔^® 옵탄(Optane™) SSD에 대한 지원 등의 종합적인 올-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NVMe SSD 설계를 추가하며, 100G/40G/25G/10G/1G 이더넷, EDR/100G IB와 인텔^® 옴니-패스 구조를 지원하고, 레드피시와 인텔^® 랙 스케일 디자인을 포함한 개방형 관리 구조를 지원한다. 티타늄급 96%의 효율성을 가진 전원 공급 장치가 탑재된 X11 데이터 센터 서버는 성능과 전력 효율 양면에서 최적화되어 있다.

찰스 량 수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최근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공급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최대 3.9배 큰 가상화 스루풋을 공급할 수 있는 CPU가 탑재된 새로운 인텔^® 제온^® 프로세서 확장가능 계열의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된 X11울트라, 트윈프로(TwinPro™), 빅트윈(BigTwin™), 수퍼블레이드®와 기타 다수의 새로운 제품을 미리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 중 하나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노드 당 더 많은 DIMMS, 6 NVMe 및 듀얼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2U 4 빅트윈™이다"라고 말했다.  

1U, X11 울트라 수퍼서버^®는 최대의 스토리지 용량을 위해 듀얼 CPU, NVMe 혹은 SATA3 혹은 SAS3 2.5 인치 드라이브가 탑재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 확장가능 계열을 지원한다. 울트라 수퍼서버는 이중화된 티타늄급, 디지털 전원 공급 장치를 지원하여 최고의 에너지 효율과 사업성을 올려준다. 또한 100G/40G/25G/10G/1G 이더넷, EDR/FDR/QDR IB 및 인텔^® 옴니-패스 구조의 패브릭도 지원한다.

2U, 5세대, X11 빅트윈™은 수퍼마이크로의 획기적인 트윈 구조를 사용해 폭 넓게 개선된 단위 전력, 단위 비용, 단위 면적 당 성능을 구현한다. 최고의 제품 품질, 공급 능력 및 성능을 모두 갖춘 시스템인 빅트윈™은 수퍼마이크로 IPMI/SSM 소프트웨어와 전세계적인 서비스망을 통해 지원되며 데이터센터, 멀티-클라우드, HPC와 일반기업용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새로운 8U 수퍼블레이드^® 인클로저는 최대 20개의 2-소켓 블레이드 서버 혹은 최대 10개의 4-소켓 블레이드 서버를 지원한다(42U 랙 당 최대 100 개 서버). 동 제품은 최대 2 TB 메모리를 제공하며 2.5" 핫-플러그 SAS/SATA HDD/SSD 및 NVMe 드라이브 및 M.2 스토리지 옵션을 포함한다. 인클로저는 100G EDR 인피니밴드 혹은 100G 옴니-패스 스위치, 1G, 10G, 25G 이더넷 스위치와 새시관리모듈(CMM) 그리고 최대 8x 2,200W 티타늄급(96%) 전원 공급 장치를 탑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