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전문기업 유오워크와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공간을 같이 사용하는 공유오피스의 특성상 물리 및 정보보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양사는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컨설팅 및 구축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유오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이 확보된 슈프리마의 기술력을 인정하여 협력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지난해 오픈한 광주 충장로, 인천 송도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지점 등 추가로 오픈 예정인 유오워크의 전 지점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통합보안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이재원 대표이사는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신 물리보안시스템인 X-View와 BioStar2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개인 임대공간 사무실의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관리뿐만 아니라 운영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Mobile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며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일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유오피스의 특성에 적합한 출입보안시스템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당사 제품의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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