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을 포함한 컴퓨팅, 스토리지와 네트위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수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은 오픈랙 스케일 설계가 가능한 구조를 통해 집적도와 운영 효율이 높은 블레이드로 종래의 랙어마운트 OCP 설계 블레이드에 비해 초기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구조의 새로운 수퍼블레이드(SuperBlade^®) 서버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8U 수퍼블레이드®는 이 제품이 반드시 필요한 기업과 데이터센터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100G EDR 인피니밴드와 옴니-패스 스위치로 현재 및 새로운 세대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기반 블레이드 서버 모두를 지원한다. 동 제품은 또한 신뢰도, 가용성과 경제성의 향상 측면에서 성공한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와 동일한 수준의 이더넷 스위치, 새시 관리 모듈과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그 높이가 절반인 블레이드와 그대로인 블레이드에 각각 최대 205 와트급의 DP 및 MP 프로세서를 통해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최대화한다. 새로운 신형 폼팩터 4U 수퍼블레이드는 42U 랙 당 최대 140개의 듀얼-프로세서 서버 혹은 280개의 싱글-프로세서 서버가 가능하면서도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최대화한다.  

새로운 수퍼블레이드의 공유형 인프라 구조를 통해 전력 소비를 최대 20%까지 절감하고 1U 랙 시스템의 최대 7배에 달하는 업계 최고의 집적도가 가능하며 케이블을 최대 96%까지 줄여 준다. 수퍼블레이드는 오픈 시스템을 대규모로 관리하기 위해 오픈 레드피시 기반 관리 및 수퍼마이크로 랙 스케일 설계를 활용한다.

수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은 "당사의 새로운 수퍼블레이드는 업계 최고의 서버 집적도와 전력 당 소요 공간 당 단위 비용 당 최고의 성능을 통해 TCO 뿐만 아니라 초기 도입 비용도 최적화한다"면서 "우리의 8U 수퍼블레이드는 또한 최대 205W 제온CPU, NVMe 드라이브와 100G EDR IB 혹은 옴니-패스 스위치를 지원하는 최초의 유일한 블레이드 시스템으로서 차세대의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현재와 향후에 보증하기 위해 구조가 최적화되어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8U 수퍼블레이드 인클로저 

· 40개의 핫-플러그 NVMe 드라이브를 갖춘 최대 20개의 절반 높이 2-소켓 블레이드 서버 
· 80개의 핫-플러그 NVMe 드라이브를 갖춘 최대 10개의 전체 높이 4-소켓 블레이드 서버 
· 하나의 100G EDR IB 혹은 옴니-패스 스위치
· 최대 4개의 이더넷 (1G,10G, 25G) 스위치
· 하나의 새시 관리 모듈(CMM)
· 최대 8개(N+1 혹은 N+N 이중화)의 2,200W 티타늄급(96%) 디지털 전력 공급 장치
· 새로운 4U 수퍼블레이드 인클로저
· 최대 14개의 절반 높이 2-소켓 블레이드 서버
· 최대 28개의 싱글-소켓 블레이드 서버 노드
· 최대 2개의 이더넷(1G, 10G, 25G) 스위치
· 최대 4개(N+1 혹은N+N 이중화)의 2200W 티타늄급(96%) 디지털 전력 공급 장치
· 하나의 새시 관리 모듈(C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