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트레이딩, 얼티메이트 SSD ‘ADATA SU900’ 출시
SLC 캐싱, Dram 캐시 버퍼로 읽기 쓰기 속도 향상
  • 2017-02-0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컴퓨터 주변기기 및 저장장치 전문기업 SH트레이딩이 차세대 반도체 설계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 NAND 기반의 2.5인치 SATA 6Gb/s 얼티메이트 SSD ‘ADATA SU900’ 제품을 1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ADATA(에이데이타)는 컴퓨터 스토리지와 주변기기·메모리·산업용 저장장치와 액세서리 분야의 세계적 브랜드다. ADATA가 새롭게 선보인 ADATA SU900은 한 세대 이전 제품인 ADATA SU800보다 성능과 속도, 안정성 면에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점은 3D 기반 공정으로 설계된 MLC NAND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내구성을 개선했고 동시에 용량의 확대를 꾀했다는 점이다. 가장 기본적인 용량인 256GB부터 최대 2TB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확보해 다양한 사용 환경을 대비했다.

 

실리콘 모션사의 SMI 2258 컨트롤러와 고급 LDPC ECC 엔진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SU900은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즉 저밀도 패리티 검사를 통해 데이터 오류를 줄이고 데이터 무결성을 향상시켰다. 이는 ECC를 사용하지 않은 SSD와 기본 BCH 오류 수정을 사용하는 SSD보다 더 향상된 컨텐츠 보호 성능을 의미한다.

SU900의 지능형 SLC 캐싱 알고리즘도 돋보인다.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단일 레벨 셀 모드에서 작동하고 읽기/쓰기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DRAM 캐시 버퍼의 지원으로 읽기/쓰기 성능은 DRAM 캐시가 없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두 배가 돼 최대 읽기 속도 560 MB/s, 쓰기 속도 525 MB/s를 지원한다. 85K/90K IOPS의 랜덤 읽기/쓰기 속도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특징에 힘입어 OS 부팅 드라이브부터 대용량 드라이브까지 다양한 목적의 활용에도 손색이 없다.

SSD의 내구성 논란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ADATA SU900가 보장하는 TBW는 최대 800 TB에 달하며 MTBF 또한 200만 시간을 달성해 라이프워런티라 칭해도 무난한 수준의 완성도를 지녔으며 3D 낸드를 사용한 동급 SSD 스토리지 제품 중 가장 긴 기본 5년의 보증기간을 내세워 더욱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조용한 동작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2D NAND SSD에 견주면 용량, 효율성, 신뢰성의 모든 면에서 대적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질의 향상이 이뤄졌다.

SH트레이딩의 조규훈 차장은 “고품질 소재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SU900은 부팅 및 탐색시간, 읽기/쓰기 처리 속도가 빨라 기존 HDD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며 “3D MLC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차장은 “SU900은 안정성, 내구성, 효율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품으로 사용자의 노트북 및 PC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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