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클릭 방식의 회의실 시스템, 합리적 가격에 손쉬운 설치 가능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주요 공급사인 브로드소프트가 UC-One® Conference Room을 출시했다. 본 제품은 원클릭 방식의 회의실 시스템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기존의 회의실에 UC-One 가상 컨퍼런스 솔루션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스탠 치체프스키(Stan Chizhevskiy) Access4 기술 디렉터는 “전통적 형태의 UC는 회의실 경험 구축에 늘 난항을 겪어 왔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극복한 브로드소프트 UC-One Conference Room은 사용이 간편하고 통합성이 뛰어나며 HD 음성과 영상을 원하는 사용자는 손쉽게 도입 가능하다. 또한 각 회의실이나 데스크톱 UC 사용자, 외부 게스트와의 협업도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UC-One Conference Room은 표준형 LCD 스크린을 갖춘 모든 형태의 회의실에서 작동 가능하며 초광대역 음성 및 HD 영상 기능을 갖춘 ConferenceCam인 로지텍의 GROUP을 탑재하고 있다. 따라서 유사한 기능을 장착한 기타 텔레프레즌스 시스템보다 구축 비용이 1/10정도 낮기 때문에 모든 회의실에 비디오 기능을 손쉽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로지텍의 비디오 협업부문을 전담하는 스캇 와튼(Scott Wharton) 팀장은 “우리는 화상 회의의 가장 큰 난점인 ‘참여의 용이성’을 극복하기 위해 브로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로지텍의 ConferenceCams을 장착한 브로드소프트 UC-One은 원클릭 참여 기능, 고품질 음성 및 영상, 콘텐츠 공유 등 각종 기능을 매우 합리적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화상 회의가 가지고 있는 과제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UC-One Conference Room은 회의실 시스템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원클릭 참여
UC-One Conference room에서는 원클릭 회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회의는 브로드소프트의 가장 회의 공간인 My Room에서 호스팅된다. My Room은 음성과 영상 컨퍼런싱을 통합해 다자간 채팅과 데스크톱 공유가 가능하다.
간편한 스케줄링
사용자는 탁상용 달력을 통해 화상 회의를 실시할 수 있는 회의실 시스템을 고른 뒤 날짜를 지정한다. 그런 뒤 회의실에 들어와 한 번만 버튼을 누르면 화상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공실 상태인 화상 회의장을 언제나 파악 가능하게 된다.
HD 동영상 콘텐츠 공유
회의의 목적은 생산성 향상에 있지 감소에 있지 않다. 콘텐츠 공유 기능을 통해 누구나 협업 세션을 진행하며 스프레드 시트, 프레젠테이션, 또는 기타 문서를 검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초광대역 오디오 코덱이 모든 발음을 캡처하며 HD 영상 기능을 통해 세밀한 비주얼의 영상을 전달할 수 있다.
복잡성 감소
기업용 사용자들이 직관적이며 매일 사용하는 데스크톱 방식으로 회의실 화상회의 기능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자간 화상 회의에 따른 비용 문제와 복잡성이 줄어든다. 사용자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참가자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스캇 호프파우어(Scott Hoffpauir) 브로드소프트 최고기술책임자는 “기업 내 근무자들은 매달 평균 62번 회의에 참석하는데, 기술적 문제와 더불어 낮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 회의 참석 시간은 매우 비생산적으로 소비되고 있다”면서 “이제 UC-One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사업자들은 모든 회의실에 도입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브로드소프트의 멀티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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