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인 Inspur(www.inspur.com, 지사장 이미령)가 11월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스튜디오4에서 '2016 Inspur Customer Day'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자사의 한국 시장 전략과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Computing Inspires Future'라는 주제 하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Inspur Worldwide Road Show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6 Inspur Customer Day-서울'에는 데이빗 첸(David Chen) Inspur 해외 부분 부사장, 에이블 챙(Abel Zheng) Inspur 코리아 이사, 루이스 티안(Louis Tian) Inspur 솔루션 지원 매니저, 레온 후(Leon Hu) Inspur 기술 컨설턴트가 참석해 자사의 한국 사업 및 전략을 소개했다.
▲ 에이블 챙(Abel Zheng) Inspur 코리아 이사
"Inspur의 한국팀은 어느 나라보다 더욱 국내의 고객사들과 동반자의 관계로 깊은 이해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고 언급한 데이빗 첸 부사장은 "당사는 중국 내 서버 판매 1위의 막강한 파워와 서비스 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및 주요 제품들을 발표,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제품인 대기업 데이터 센터용 랙스케일 서버는 혁신적인 모률러 설계와 빠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솔루션으로서 중앙 집중형 파워 서플라이와 쿨링 설계로 인해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할 뿐 아니라 작동에 따른 운영비 절감에도 기여하는 제품이다. 이 서버는 Inspur Cloud Computing OS와 함께 배치될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 구축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서 총소유 비용도 극대화 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TS860은 Inspur의 3세대 서버로서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를 채택해 속도와 성능 면에서 업계 최고를 자랑한다. 업계의 8소켓 시리즈 중 최고의 강력함을 갖춘 이 제품은 에너지, 정부, 금융, 통신 및 교통 등 각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을 99.999% 발휘하는 미션 크리티컬 서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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