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대우건설이 퀀텀 VTL 솔루션도입으로 백업데이터 감소 및 복구 효율성 극대화
  • 2011-12-20
  • 편집부

퀀텀코리아는 대우건설이 자사의 VTL 솔루션인 DXi6701을 도입, 데이터 중복제거기술을 활용해 백업할 데이터 양을 1/16로 대폭 줄이며 백업 및 복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오픈을 목표로 통합공사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인 대우건설은 국내외에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본사로 일원화 하는 과정에서, 퀀텀의 VTL 솔루션인 DXi6701을 도입해 증가하는 데이터양을 효율적으로 백업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했다.
퀀텀의 VTL 솔루션인 DXi6701을 도입으로 기존에 120TB에 달하던 데이터를 중복제거기술을 통해 백업한 결과 7.31TB까지 감소시킨 대우건설은 스토리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백업 및 복구 시 테이프의 이동시간으로 인한 지연이 없기 때문에, 이제 빠른 백업과 복구가 가능해졌으며, 백업과 소산 과정의 테이프 교체의 번거로움과 비용적인 부담이 사라져 업무 전반에 걸친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특히, 가상 테이프 드라이브 증가로 인해 백업 스케줄 조정과 관리가 쉬워져 업무 효율성도 극대화 되었다.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 IT 기획팀 이현성 대리는 “전사적인 데이터 및 시스템 통합으로 인해, 관리하고 백업해야 할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퀀텀 DXi6701를 도입한 후로 데이터중복기술을 통해 실질적으로 백업해야 할 데이터양은 크게 늘지 않고 있어 스토리지 효울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쉽게 증설할 수 있는 가상 테이프 드라이브를 통해 백업 스케줄 조정이 쉬워져,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