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aday, 초저전력 IoT 위한 Uranus SoC 개발 플랫폼 공개
  • 2016-10-1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ASIC 설계 서비스 및 IP 공급업체 Faraday Technology Corporation(TWSE: 3035)이 오늘 IoT용 Uranus(TM)  55 nm 초저전력 SoC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Faraday의 MCU 기반 SoC 개발 플랫폼 시리즈 중 최신 제품인 Uranus(TM)는 Faraday의 PowerSlash(TM) IP, USB 2.0 인터페이스, 12비트 8채널 ADC, 10비트 DAC,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및 포괄적인 SDK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하며, 한 단계 높은 수준의 IoT 칩 전력 절감을 구현했다.


Faraday의 SoC 개발 플랫폼은 칩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소프트웨어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시스템 제품의 출시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SDK 외에 주류 프로세서 코어, 사전 승인을 받은 Faraday 인터페이스 및 패브릭 IP 등으로 구성된 통합 환경을 제공하며, 이 통합 환경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설계한다. 이와 같은 전제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Uranus(TM) 플랫폼 은 성능과 전력 소비 간의 거래에서 균형을 잡고자 DVFS 전력 모드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 특히 터보 모드에서는 성능과 전력 소비 거래 포인트를 변경함으로써 주어진 전력 제한 여건 하에서 MCU 코어가 두 배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다. 

Faraday 사장 Steve Wang은 "ASIC 설계 서비스의 혁신을 도모하는 자사의 SoC 개발 플랫폼 시리즈는 고객의 칩 설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시스템 개발까지 지원한다"며 "초저전력과 고성능 요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차세대 IoT 칩 설계에서 핵심이다. 자사는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적의 도구이자, 자사 플랫폼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Uranus(TM)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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