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APT(지능형보안위협) 대응 선도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www.bluecoat.co.kr)는 본사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보안 웹 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 이하 SWG)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9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 공급업체들의 제품 비전 완성도와 실행 역량을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블루코트는 가장 높은 실행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되며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됐다. 블루코트는 최근 엘라스티카(Elastica) 및 퍼스펙시스(Perspecsys)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loud Access Security Broker, CASB) 기술을 통합한 바 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기반 SWG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전체 SWG 시장은 여전히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판매가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약 27%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지난 5년간 35% 가량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는 6%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페이 블루코트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블루코트의 비전을 완벽하게 달성해 왔기에, 가트너 선정 리더 쿼드런트로 그 동안의 노력이 입증됐다. CASB 기술과 보안 웹 게이트웨이 시장 모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블루코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사용자와 기업 보안을 모두 보호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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