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모바일 기기의 부하 스위치용 N-채널 MOSFET 출시
기존 제품에 비해 방열이 40% 감소
  • 2016-09-2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도쿄증권거래소: 6502, 이하 도시바) 산하 스토리지/전자 디바이스 솔루션 컴퍼니가 오늘 업계 주도 기술인 낮은 On-저항(On-resistance)을 구현하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포함한 모바일 기기의 부하 스위치용 N-채널의 MOSFET(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은 오늘부터 출시한다.

 

신제품 라인업은 30 V의 ‘SSM6K513NU’와 40 V의 ‘SSM6K514NU’로 구성돼 있다. MOSFET 신제품은 도시바의 최신 ‘U-MOS IX-H시리즈’ 트렌치(trench) 공정을 적용해 업계 주도 기술인 낮은 On-저항, 즉 ‘SSM6K513NU’는 6.5 mΩ 그리고 ‘SSM6K514NU’는 8.9 mΩ을 구현한다. 이로써 신제품은 전원을 켤 때 도비사의 기존 제품보다 약 40% 정도 열이 손실돼 방열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이들 MOSFET은 USB Type-CTM 및 USB파워 딜리버리(USB Power Delivery, PD)를 충족시키는 소형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10 W 이상의 전원 스위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소비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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