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실행가능한 통찰력으로 빠르게 변환시켜주는 4개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운송, 광업, 에너지 및 공공 설비 기업들과의 현장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기술 불가지론적(technology-agnostic) 지식 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과 전문 서비스, 응용 접근법이 결합되어 있으며, 초기 투자를 뛰어넘는 월등한 비즈니스 수익 창출,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 단축, 구축 비용 및 리스크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융합되어 있으며, 우리가 일하며 살아가는 방식과 산업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용량 IoT 센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가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테라데이타는 ROI 제고는 물론, IoT에 대한 방향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는 분석 기법들의 조합과 유형을 선택하고, 어떤 센서 데이터를 신뢰,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특정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무수한 자산 및 복잡한 기기로의 확장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오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디지털 세계는 21억 개의 사물(things)이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IoT가 생성한 데이터 볼륨이 증가할수록 정보 리더들은 IoT 실행 및 구축을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높은 ROI를 전달하는데 최적화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프로세스,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 부사장)은 “테라데이타 AoTAs는 자동차, 장비, 오일 및 가스 시스템, 소비재 분야의 최고 기업들이 1억 달러 규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oTA는 전체 장비의 효율성을 85% 높여주며, 예측 가능성과 자산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ROI 제고 및 탁월한 비즈니스 효과로 인해 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우리는 이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리버 레츠버그는 “제조 및 공공 설비 산업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0년대 말부터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Teradata consulting services)가 고객들의 센서 데이터 분석 실행을 지원해왔다는 것을 많은 기업들이 알지 못한다”며 “테라데이타 컨설팅 전문가들은 고객의 분석 에코시스템에 상관없이 IoT 데이터 사용 분야의 전문가들로, 각 주요 산업의 가장 큰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베테랑들”이라고 말했다.